'발등 부상' 삼성 보스 토토, 2주 치료 계획…"일시적 통증 가능성"
뉴시스
2025.03.01 14:01수정 : 2025.03.01 14:01기사원문
지난주 일본 스프링캠프서 통증 느껴
삼성은 1일 "오른쪽 발등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 증세로 지난달 27일 귀국한 젠 토토는 전날 국내 병원 두 곳에서 추가 검진을 받았고, 골 유합이 잘 돼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운동량 증가에 따른 일시적 통증일 가능성이 있다"며 "2주 동안 치료를 통해 젠 토토의 통증 경감 상태를 확인한 뒤 훈련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심성은 국내 병원 검진 결과 최악의 상황을 면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젠 토토는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 포스트시즌에서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등 3경기 평균자책점 0.45로 맹활약한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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