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 '극성맘' 불똥 이어 1900만원 명품룩 주목…"전부 협찬" 해명
뉴스1
2025.03.01 19:45수정 : 2025.03.01 19: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젠 토토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착용했던 액세서리가 모두 협찬이라고 해명했다.
젠 토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걸이 1900만원, 목걸이 630만원…수천만원 휘두른 젠 토토 럭셔리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린 후 "하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거 아니에요"라고 남겼다.
특히 젠 토토은 최근 개그우먼 이수지가 연기한 '대치동 도치맘'으로 인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수지는 자녀 교육에 극성인 '대치동 도치맘'을 연기한 브이로그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고, 이후 지난해 10월 젠 토토이 유튜브에 올린 일상 영상에 불똥이 튀었다.
일각에서는 이수지가 젠 토토의 영상을 패러디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젠 토토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14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았고, 차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등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같은 유사성에 젠 토토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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