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추천 신유빈, WTT 챔피언스 충칭 출격…최정상급 선수들
뉴시스
2025.03.08 11:44수정 : 2025.03.08 11:44기사원문
오는 11일 개최…한국 선수 8명 참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사설 토토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세계랭킹 10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2025에 출격한다.
오는 11일(한국 시간)부터 16일까지 엿새간 중국 충칭의 화시 라이브 유동 아레나에서 WTT 챔피언스 충칭 2025가 펼쳐진다.
WTT 챔피언스 대회답게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격한다.
여자단식에선 세계랭킹 1위 쑨잉사, 2위 왕만유, 3위 왕이디, 4위 천싱퉁(이상 중국), 5위 하야타 히나(일본) 등이 정상을 노린다.
한국 여자 선수는 신유빈을 비롯해 서효원(한국마사회·22위), 주천희(삼성생명·26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39위)이 출격한다.
남자단식도 세계랭킹 1위 린스둥, 2위 왕추친, 3위 량징쿤(이상 중국), 4위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 5위 휴고 칼데라노(브라질) 등이 나선다.
한국 남자 선수는 장우진(세아·12위), 안재현(한국거래소·21위), 조대성(23위), 이상수(이상 삼성생명·40위) 등이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1월 카타르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인도에서 열린 WTT 컨텐더 무스카트,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제34회 아시안컵에서도 전원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8명의 한국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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