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만성질환자 약제비 토토 랜드 지역화폐로 변경
뉴시스
2025.03.08 15:37수정 : 2025.03.08 15:37기사원문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악제비 젠 토토 방식을 4월부터 약국 차감에서 ‘약제비 지역화폐카드’ 결제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군은 특화사업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1만2000원의 약제비를 약국 차감 방식으로 젠 토토해왔다.
약제비 지역화폐카드는 17일부터 신분증과 처방전 또는 진단서를 지참하고 가평군보건소와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으며, 20일부터는 보건진료소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타 의료지 젠 토토과 중복 젠 토토은 받을 수 없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는 젠 토토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상자 역시 자격 변동이 생긴 경우 젠 토토 및 카드 발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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