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가슴 재스포츠 토토 "A컵에서 E컵 돼"
뉴시스
2025.03.08 15:43수정 : 2025.03.08 15:4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재토토 핫을 받았다.
이세영은 7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가슴 성형토토 핫(토토 핫 당일 올리는 A컵에서 E컵이 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흉이 심하게 져서 거울 볼 때 너무 스트레스였고 목욕탕도 못 갔다.
지난해 가슴 필러가 터져 등까지 퍼졌다며 부작용을 토로한 상태다. "필러가 98%는 제거됐다고 하더라. 겨드랑이, 갈비뼈까지 필러가 퍼져서 긁어내느라 3~4시간 토토 핫했다"며 "그땐 수면 마취였는데 이번엔 전신마취를 한다. 재토토 핫을 받고 필러 잔여물을 빼야 해 열흘간 피통을 차고 있었다. 피통을 계속 갈아줘야 됐다"고 회상했다.
의사와 상담하며 보형물 크기를 고민했고, 1시간 토토 핫 후 깨어났다. "압박 붕대를 세게 해 놔서 통증은 잘 모르겠다. 크기는 고민 끝에 380으로 넣었다"고 설명했고, 2주 차 토토 핫 후기 공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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