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관 이전·신설 최적지"…계룡시, 공공기관메이저 토토
뉴시스
2025.03.08 15:54수정 : 2025.03.08 15:54기사원문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공기관 사설 토토 위촉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주요 국방기관 사설 토토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공공기관 사설 토토 전략 자문, 정책 제언, 홍보 지원 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관련 부처 건의, 개별 기관 설득 등 공공기관 사설 토토 활동 전반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시 중점사설 토토 대상인 국방기관 사설 토토 추진 현황을 살피고 앞으로의 계획을 모색했다.
특히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사설 토토, 한국국방연구원 분원 설치, 국방전직교육원 사설 토토,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국립군사(미래)박물관 신설,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그동안 계룡소방서, 계룡경찰서 등의 공공기관 사설 토토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방 관련 공공기관 사설 토토를 위해 정부와 국회, 국방부 등을 찾아 사설 토토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대내외 공감대 형성 및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게룡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명실상부한 국방수도로 국방기관 이전·신설의 최적지라고 자부한다"며, "각 위원이 지니고 있는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계룡시에 적합한 기관을 성공적으로 사설 토토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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