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토토 사이트, 연예계 복귀…남편 버닝썬 논란
뉴시스
2025.03.08 16:08수정 : 2025.03.08 16:08기사원문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토토 베이이 6년 만에 복귀한다.
최근 토토 베이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를 마쳤다. "아버지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방송 날짜는 논의 중"이라고 했다.
2019년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는 클럽 버닝썬 논란의 중심에 섰고,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다음 해 12월 업무상 횡령과 성매매 알선·식품위생법 위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항소했으나 취하해 형이 확정됐다.
토토 베이은 2017년 11월 유 전 대표와 결혼했다. 그해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을 알렸다.결혼식은 가족 행사로 대신했으며, 이듬해 4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4년 만인 2022년 둘째 아들도 안았다. 2020년부터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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