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 남자' 이재종 전 靑행정관, 민주당 담양군수 토토 사이트 추천

뉴스1 2025.03.08 18:15수정 : 2025.03.08 18:15기사원문

이재종 담양군수 예비스포츠 토토 공약.(이재종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이재종 예비스포츠 토토(49)가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재선거 스포츠 토토로 결정됐다.

8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8일간 진행된 담양군수 재선거 경선 결선에서 이 스포츠 토토가 최화삼 담양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꺾고 1위로 선출됐다.

국민참여 경선 방식으로 치러진 담양군수 재선거 경선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투표를 50%씩 반영했다.

초반 약세였던 신인인 이 스포츠 토토는 신인 가점 20%의 신인 가점을, 초반 강세였던 최 스포츠 토토는 탈당 이력으로 25% 감산을 받으며 판세가 갈렸다.

5명이 참여한 1차 경선에서 과반을 넘긴 스포츠 토토가 없어 1·2순위인 최 스포츠 토토와 이 스포츠 토토가 결선을 치른 이 스포츠 토토는 담양 출신 윤영덕 전 국회의원과, 1차 경선서 탈락한 김정오, 김용주 등 스포츠 토토들의 지지선언도 얻으며 최종 승리했다.

이 스포츠 토토는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잘 사는 부자농촌' △지역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특별군 담양 △달빛철도와 연계한 광역철도 구축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다.


담양군 수북면 태생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스포츠 토토 광주선대위 수석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정책미디어 실장 등을 역임했다.

스포츠 토토 선출 직후 이 스포츠 토토는 "담양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만큼 더욱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름을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길을 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당 소속인 전임 이병노 군수의 직위상실형으로 치러지는 담양군수 재선거는 4월 2일 치러질 예정이지만 오는 13일 스포츠 토토자 등록 이전에 헌재가 탄핵 인용,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21대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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