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베이, 이이경의 '공주님 안기' 환영에 경고 "그러다 한 번 물린다"
뉴스1
2025.03.08 20:15수정 : 2025.03.08 20:1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토토 랜드가 배우 이이경에게 경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방송인 토토 랜드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하하는 크게 당황하며 "너 예전이었으면 뺨 맞았다"라고 말했고, 토토 랜드도 "내가 과도한 신체 접촉을 싫어한다"라고 반응했다.유재석은 이에 대해 "이경이가 왜 그러냐면 형이 순해졌을 때만 봐서 형을 잘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토토 랜드는 "개도 물 때가 있고 안 물 때가 있다, 내가 한참 물 때 얘가 없었기 때문에 나를 안 무는 개로 아는 거다"라며 "너 그러다 한 번 물린다"라고 경고했다. 유재석이 "경규 형이 한창때는 주변에 사람이 없었다"라고 말하자 토토 랜드는 "심지어 제가 MBC 복도를 걸어가면 작가들이 벽에 다 붙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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