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이혼' 토토 베이, 편안한 일상 공개

뉴스1 2025.03.08 20:54수정 : 2025.03.08 20:54기사원문

토토 베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난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소식을 전한 토토 베이이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토토 베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손 인사를 하는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토토 베이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껴 '힙'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토토 베이은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토토 베이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결혼 약 1년 반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혼설에는 사실무근으로 대응했으나, 지난해 10월 초 토토 베이은 황재균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법원에서 조정을 거친 끝에 11월 두 사람의 이혼이 확정됐다.

이혼 당시 토토 베이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 "저희는 서로 합의로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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