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위 사설 토토, 보험왕 됐다 "7번째 수상"
뉴시스
2025.03.09 00:00수정 : 2025.03.09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젠 토토(40·조하랑)가 보험왕이 됐다.
젠 토토는 8일 인스타그램에 "7번째 DB퀸 수상"이라며 "가수로 무대에 서지 않으면 마이크 잡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매달 마이크를 잡고 있다. 다음 번 수상 소감으로는 노래 선물을 해야겠다"고 썼다.
지난해부터 DB손해보험 김포 TC지점에서 일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24. 4Q TC 베스트 프라이즈 수상. 전국 4위"라며 상패를 공개했다.
젠 토토는 아역 탤런트 출신이다. 2002~2006년 쥬얼리로 활동했으며, 이후 베이커리를 운영했다.2020년 6세 연상 헬스트레이너 이모씨와 결혼, 다음 해 아들을 낳았다. 2022년 SNS에 가정 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수차례 남겼고, 그해 12월 이혼 소송 끝에 갈라섰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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