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낮 1토토까지 올라 '포근'…초미세먼지 기승 -

뉴시스 2025.03.09 05:45수정 : 2025.03.09 05:45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9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토토 사이트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2도, 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토토 사이트, 남동구·미추홀구 0도, 동구·중구 2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2도, 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1토토 사이트, 남동구·미추홀구 10도, 연수구 9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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