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순위, 모든 군민에 20만원 '민생활력지원금'
뉴스1
2025.03.09 06:39수정 : 2025.03.09 06:39기사원문
(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군민들의 생활 안전을 돕기 위해 '민생활력 지원금'을 토토한다고 9일 밝혔다.
민생활력 지원금은 지난 6일 오후 7시 기준 곡성군에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모든 군민(결혼이민자, 영주권자 포함)에게 지역 화폐인 곡성심청상품권으로 1인당 20만 원이 토토될 예정이다.
사용 권장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신청 및 토토은 두 차례에 걸쳐 토토된다. 1차 토토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읍·면사무소 직원이 마을을 방문해 토토한다.
1차에 지원금을 받지 못한 군민은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토토할 계획이다.
세대주나 세대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주가 일괄 신청할 수 있고 세대원은 본인 것만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세대원이 전체 토토을 원할 경우 세대주의 위임장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