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기능성 양잠토토 사이트 순위 육성…지원 대상자 21일까지

뉴스1 2025.03.09 09:05수정 : 2025.03.09 09:05기사원문

누에 모습.(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9/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기능성 양잠배트맨 토토을 육성하기 위해 21일까지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누에와 뽕나무 잎 등을 활용하는 양잠배트맨 토토은 명주실을 이용한 입는 배트맨 토토으로 시작해 기능성 먹는 배트맨 토토과 의료용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생명배트맨 토토으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기능성 양잠배트맨 토토 육성 지원사업은 지난해 제정한 '전라남도 기능성 양잠배트맨 토토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가 바탕이 됐다.

이에 누에 사육농가와 양잠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200㎡ 이하 규모의 누에 사육용 간이잠실 설치와 개·보수 비용, 사육대 등 장비 구입비를 지원한다. 개소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40%는 자부담이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전남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사업 대상자의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총 10개소를 최종 선정한다.

유덕규 도 식량원예과장은 "기능성 양잠배트맨 토토이 첨단 생명소재 배트맨 토토모델로 자리잡도록 생산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양잠배트맨 토토이 더욱 확대되고 고부가가치 배트맨 토토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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