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메이저 토토 사이트무역대표부 "통상·관광 교류
뉴시스
2025.03.09 09:07수정 : 2025.03.09 09:07기사원문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 7일 윈섬 아우(Winsom Au) 스포츠 토토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를 접견하고 경북도와 스포츠 토토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아우 대표는 2025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참석과 정상회의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자 경주시를 방문했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도는 이번 APEC 정상회의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으며, 스포츠 토토 대표단의 한국 방문과 정상회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 토토은 한국의 4대 무역 교역국으로, 특히 최근 K-푸드가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경북도는 매년 스포츠 토토 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에 도내 업체들의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스포츠 토토, 경북도와 스포츠 토토의 통상 확대와 더불어 관광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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