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내 어린이집 '토토 사이트 추천보험 가입비' 전액
뉴스1
2025.03.09 09:17수정 : 2025.03.09 09:17기사원문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도내 어린이집 젠 토토공제회 단체보험 가입을 전액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는 2017년부터 어린이집 젠 토토공제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399개 어린이집(재원아동 1만 7321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인배상은 1인 5억 원, 사고당 30억 원 한도로 보장되며, 대물배상은 500만 원 한도다. 자기부담치료비는 100%, 돌연사증후군 사고는 총 1억 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놀이시설과 가스사고는 대인․대물 배상책임 모두 최고 8000만원 한도다.화재배상은 1인 당 1억 원, 사고당 10억 원 한도이며, 집기류 5000만~1억 원, 화재 위로금은 500만원까지 보장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화재(집기) △화재 위로금 등 2종이 확대된 9종의 젠 토토공제회 상품에 가입했다. 다른 보험 항목은 △영유아 생명·신체 △돌연사증후군 특약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화재공제(건물) △화재배상책임특약 △보육동반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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