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위스키 최대 44% 할인…토토 커뮤니티 '세븐앱' 재단장

뉴스1 2025.03.09 11:08수정 : 2025.03.09 11:08기사원문

(젠 토토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젠 토토은 모바일앱 '세븐앱'을 재단장해 '주류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달 말까지 한정판 위스키와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최대 44%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주류 전문관에서는 매달 한정판이나 레어템 위스키, 와인 등을 엄선해 선보인다. 매달 새로운 상품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달에는 약 70여가지 상품을 선별하고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븐앱에서 원하는 상품과 픽업할 점포를 선택하면 주문부터 결제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결제 5일 후부터 선택한 점포에서 픽업하면 된다.

이번 달 한정판 위스키로는 '닛카', '야마자키', '히비키' 등을 판매하며 대만에서 건너온 'OMAR' 위스키를 선보인다.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조니워커' 위스키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범수 젠 토토 O4O 플랫폼팀장은 "세븐앱 리뉴얼과 더불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주류 전문관을 통해 구하기 어려운 다양한 주류를 지속해서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