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등산로 등 24곳서 사설 토토 동시 캠페인 - 파이낸셜뉴스
뉴시스
2025.03.08 11:59수정 : 2025.03.08 11:59기사원문
도·시군 산림부서, 소방, 산림조합 등 1720명
미래세대인 청소년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1일~4월30일)을 맞아 논·밭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객 실화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 인접 마을과 산불 다발지역을 직접 찾아가 산불 예방을 홍보해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특히 2022년~2023년 합천과 하동 대형산불이 3월에 발생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18개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대 응을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수립해 3월1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하는 등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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