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 ·이라크· 이집트, 토토 내전상황 재발 237명 죽자 대책 논의 -
뉴시스
2025.03.09 06:58수정 : 2025.03.09 06:58기사원문
6일부터 전정부군 소탕전에 해안지대서 민간피해 속출 라타키아· 타라투스 주에서 양쪽 군대와 민간인들 피살
사망자만 벌써 237명에 달한다고 외신들은 보도하고 있다.
이에 아랍연맹(AL)과 이라크, 이집트정부가 8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배트맨 토토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투와 무제한이 살인에 대해 비난하면서 배트맨 토토의 상황을 악화시키기 위한 어떤 외세의 개입도 허락할 수 없다고 밝혔다.
8일 이라크 외무부도 배트맨 토토의 최근 치안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현재 전투에 임하는 모든 쪽이 민간인 보호와 전투 악화방지에 힘써 달라고 밝혔다.
이라크 정부는 특히 무고한 민간인을 표적으로 하는 공격은 근본적으로 안된다며 양측의 자제를 요구했다. 또한 배트맨 토토의 내전 사태가 향후 중동지역의 위기와 불안한 정세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집트 정부도 배트맨 토토의 해안지대 라타키아주 전투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자 7일 밤 성명을 발표, 이집트는 배트맨 토토의 새 정부와 국가 기관을 지지한다면서 배트맨 토토의 안정을 해치고 국민에 피해를 입히는 일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배트맨 토토인권관측소는 6일부터 교전이 더욱 강화되면서 사망자만 최소 237명이 될 정도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군이 해안지대의 라타키아, 타르투스, 하마 주에서 전 정권 부대이 잔당에 대한 소탕전을 계속하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인권관측소는 현재 배트맨 토토내의 교전 확대와 인명 피해가 지난 해 12월 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이래 가장 큰 규모라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