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토토 커뮤니티, 브라톱으로 뽐낸 글래머
뉴시스
2025.02.27 13:57수정 : 2025.02.27 14:1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운동 유튜버 젠 토토(40·박지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젠 토토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No 다이어트 눈바디 공유. 최근 식단에 대해서···"라고 적었다.
젠 토토는 "귀찮아서 집밥을 안해먹고 시켜 먹으니까 신기하게 몸무게가 확 오르더라. 요즘은 갑상선 때문에 크게 음식을 제한하지 않고 골고루 다 잘 먹으려고 한다. 다이어트도 결국 몸에는 스트레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루 2-2.5끼 먹되, 한 달 동안 다시 페스코 식단을 시작했다"며 "유제품, 해산물, 계란을 제외한 고기는 식단에서 뺐는데, 최근 텔로미어 검사도 그렇고 페스토가 항산화에 좋은 식단이라 40대 이후부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젠 토토는 "한 달씩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간을 두고 식단을 하기로 했다. 페스코는 주로 생선을 많이 먹는데, 지중해식으로 올리브 오일을 듬뿍 사용하는 요리를 해먹으니 진짜 소화가 잘 되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건강한 지방 충분히 먹으니까 아침 공복감이 완전 사라져서 생리주기 따라서 간헐적 단식이 너무 쉽게 된다"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체크 중인 젠 토토의 모습이 담겼다.
젠 토토는 브라톱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젠 토토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3)과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3년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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